스파르타코딩 2주차 개발일지(jquery와 ajax의 이해)
안녕하세요. 코딩하임입니다.
오늘은 스파르타 코딩에서 배운 2주 차 개발일지를 쓰는 날이네요.
1주 차를 얼마 전에 올렸는데.
벌써 2주 차 강의까지 다 들어버렸습니다. 그만큼 이해하기 쉽고, 따라 해 보면서 실습하기가 좋았던 것 같은데요.
2주 차에 한 것(jquery, javascript, ajax, html, css, for문, if문)
- 서울시 구의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 알아보기
-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 실시간 현황 보기
- 서울시 현재 기온 실시간 현황 보기
2주 차에서 배운 내용은 jquery와 ajax를 이용해서 API에 있는 자료들을 불러오는 것을 배워보았는데요.
실제 데이터를 사용해서 실시간으로 적용해서 할 수 있다 보니까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설명이 간단명료해서 오히려 더 좋았고, 실제로 코드를 짜면서 눈으로 확인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 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생각한 어떤 공부 방향성과도 잘 맞아서 계속 듣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2주 차에서는 jquery와 javascript를 이용해서 버튼을 클릭하면 박스가 열렸다가 '닫기' 버튼을 누르면 숨겨지는 것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평소에 '이걸 어떻게 만들까?' 생각만 했었는데 막상 만들어보니 어려운 것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설명을 잘해주셔서 그런지..
서버- 클라이언트 통신을 이해하는 수업이 있었는데,
제목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졌었던 부분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수업 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국비과정에서도 같은 걸 배웠었는데, 약간 이론을 위주로 공부했었다 보니까 흥미가 떨어졌고, 막상 어떤 주제 하나를 가지고 나가려고 해도 많은 시간이 소비됐었는데, 핵심적인 내용만 가지고 한 프로그램 내에서 jquery와 javascript , ajax, css, for문 if문을 전부 다룰 수 있어서 지속적으로 반복학습을 자연스럽게 해주는 것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서울의 자전거 따릉이 API로 실시간 '따릉이' 현황을 보았다!?
국비 다녔을 때 가장 필요하면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API 따기..
말도 안 되게 이틀 만에 강의를 듣고 이런 식으로 가져올 수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만들어보고 싶었던 서비스나 이런 거 재밌겠다 생각해서 만들어보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제는 언제든지 API를 가지고 와서 내가 원하는 것들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붙었어요.
서울의 '따릉이'API로 실시간으로 현재 거치되어있는 자전거를 수를 확인하고,
몇 대 이하로 남아 있는 자전거에는 색깔을 넣어서 시각적으로 보이기 좋게 코드를 짰는데,
필요한 곳에 알맞은 기술들을 써가며 하나씩 만들어보니까 너무 재밌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실제 데이터이기 때문에 '업데이트' 버튼으로 다시 조회를 할 경우 값이 변하는 것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3주 차 강의가 벌써 기다려지는데 3주 차는 파이썬을 이용해서 스크래핑을 한다고 하는데 많이 기대가 되네요!
HTML, CSS, Javascript 기초 문법 공부 정리(feat. 스파르타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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