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딩하임입니다.
오늘은 제가 전에 일했던 보험에 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데요.
저는 보험설계사로 5년 동안을 일을 하고 지금은 웹 개발자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보험설계 일도 매우 재미있었고, 돈도 많이 벌었지만, 웹 개발자가 더 유망해 보였고,
제가 생각하는 것을 구현하고 서비스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기 때문에
이직을 선택했습니다.
(서비스 준비 중..!ㅋ)
현재도 보험 일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어쨌든 현재 본업은 웹 개발자이고, 보험은 저의 부가적인 수입을 만들어주고 있는
무기인 셈이니 incomePipeline 카테고리에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보험 문의가 들어와서 상담을 해드렸습니다.
만 49세 여성 분이시고, 주부십니다.
보장분석 결과
S사의 갱신형 상품과 H사의 CI 보험이었습니다.
방금 전 통화를 통해 안내드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S사의 문제점
첫째, 갱신형 상품
갱신형 상품이 무조건 나쁘다는 아닙니다.
상품에 따라 보장되는 내용에 따라 효율적으로 가지고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큰 보장이 되는 암. 뇌졸중(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흔히 3대 질병이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나이가 많지 않은 이상 갱신형 상품을 가입하게 된다면
사망하기 전까지 갱신되는(보험료가 오르는) 보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여기서 문제점은 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경우 처음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설계사가 중복보장으로 가입을 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보험료가 크지 않기 전 사고 발생 시 보험금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장점,
사고 발생이 납입면제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갱신형 상품을 가입하고서의 납입면제는
갱신 주기까지만 납입면제가 됩니다
예시) 갱신형의 경우 =
암 진단 시 /2021년 12월 08일 가입 /3년 갱신 특약상품/ 2023년 12월 08일 암 선고
2021년 12월 08일~ 2024년 12월 08일까지로 3년마다 갱신된다면,
2023년 12월 08일 사고가 발생활 경우 2024년 12월 08일까지만 납입면제가 가능하고
이후에는 다시 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예시) 비갱신형의 경우
암 진단 시 /2021년 12월 08일 가입 후 /비갱신형 /2023년 12월 08일 암 선고
2023년 12월 08일부터 만기까지 평생 납입면제가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상품을 고르시겠습니까?
물론 상황과 여건에 따라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조합하여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경제적인 부분에서 한계가 있으니 최대한 효율을 높여서 가입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또다시 갱신되는 50대 60대 70대 90대만 보더라도 1년에 3번 ~2번을 갱신되는 보험료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여기서 잠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100세 시대고 70세까지 일을 하는 시대라고들 하지만
정말 70~80 세가서 일을 하기엔 너무 힘들 것입니다.
일을 한다고 해도 월급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며,
생활비로 써야 하는데 보험료를 내기 위해 일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인 활동이 가능할 때는 비갱신형으로 가입을 해서 빠른 시일 내로
만기를 끝내고 100세 또는 종신까지 보장을 받는 것이 안전하며,
만기가 된 이후에는 보험료가 나가지 않으면서 보장을 받기에 훨씬 유리할 것입니다.
두 번째, CI보험 가입
CI라는 의미는 중대한 질병이라는 영어의 약자를 표기한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중대한 질병에는 암, 뇌졸중,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입니다.
맞습니다. 3대 질병을 흔히 중대한 질병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야기하는 중대한 질병인 CI는 조건이 걸려있습니다.
현재의 보험과 CI 보험의 차이를 보여드리는 표입니다.
현재는 GI라고 해서 질병코드에 맞게 진단만 받으신다면,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하지만 CI를 보시면 조건이 걸려있는데요
간단히 설명하면 보장이 뒤에 가 있다는 것입니다.
상황 예시로
[암 진단 시]
의사에게 암 진단을 받고 보험금을 청구한 경우
[최근 GI 보험]
보험사 = 질병코드가 일치하니 보험금 지급을 도와드릴게요~
[CI 보험]
보험사 = 암이 저희 보험사의 조건에 맞지 않는 암이네요
보험금 지급이 어렵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 보험사 약관에 정의되어 있는 조건까지 간다면 지급을 하겠죠!
하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진단만 받고 보험금을 수령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조건이 걸려있는 뒤에 받는 보장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고객님들은 패닉에 빠지게 됩니다.
그동안 잘 넣어왔던 보험에서 설계사가 다 보장된다고 해서 지금까지 유지해왔더니
알고 보니 그렇다고...?
그제야 보험을 알아보고 보장분석을 받으시고 리모델링을 시작하십니다.
상담 결과 상담하시기로 결정하셨고, 원래는 남편분과 고객님만 받으시려고 했는데
자녀분까지 보장분석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보험으로서 상처 받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고,
보험도 금융이고, 트렌드가 있습니다.
종종 한 번씩 보험에 대한 글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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